음 .. 왠일인지 모르겠지만 4월에는 사진을 거의 안찍었더라 .. ;;

아마도 귀차니즘이 강하게 발동한 달인듯 싶다 ..

사진이 없으니 어디 놀러갔는지도 모르겠다 .. ;;

이렇게 보니 사진은 확실히 추억을 남겨주는 훌륭한 녀석인듯 하다 ..

2월, 3월에 이어 4월에도 유채꽃의 향연이다 ..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일컬려지는 녹산로 ..

특히 유채꽃과 벚꽃의 조화는 진짜 최고로 예쁘다 ..

다만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아쉽게도 벚꽃이 많이 졌을 때다 ㅠㅠ

볼빵빵 아빠딸 지우 ..

역시나 볼빵빵 엄마아들 연우 ..

브이와 더불어 지우가 좋아하는 포즈 ..

볼빵빵 남매 ..

사실상 4월 사진은 "녹산로" 가 끝이다.. ;;;

명색이 4월을 걸고 정리하는 글인데 이게 머야 !! 망했다 ㅠㅠ

다행히(?) 하드디스크 구석구석을 뒤져보니 연우 사진이 몇장있더라는 ..;;

집에서 사과 먹는 연우 ..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하는 포크질 ..

사진을 찍은 후에 연우는 외친다 ..

보여줘 !!

모니터링이 확실한 우리 아들 ..

안녕 4월 ...

1월 제주 : http://mayjune.co.kr/251

2월 제주 : http://mayjune.co.kr/260

3월 제주 : http://mayjune.co.kr/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