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식 때 처음으로 가본 곳..

팀장님 술한잔도 못하고, 나도 술한잔도 못하고,

남은 팀원 두명 술 많이 마셔봐야 소주 1병 다 못마시고...

그래서 회식때는 보통 2차로 커피를 마시러 콩다방, 별다방 따위를 간다.

올해 상반기 팀 회식으로 기억하는 이날에 처음으로 호프집을 한번 가봤다..

역시나... 난 사이다, 팀장님 콜라...

안주만 많이 시켜먹고 왔던 기억이나넹 ㅎㅎ

콜라던, 사이다던, 맥주던..

그날 우린 아주 차갑도록 시원한 음료를 자알 마시고 왔다..

" 캬 시원하다 !! "





p.s ISO 800 에 이정도 노이즈면 괜찮지않나?? ㅎㅎ

그래도 노이즈로 까여야 제맛인 손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