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으로 하면 벌써 2살이긴 하지만 어쨌든 지우가 태어난지 이제 곧 1년이 된다 ..
무언가 기억을 남겨야하는데 우리는 돌잔치를 하지 않기로 해서 100일 사진 이후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
그렇게 ... 지우와 잼나게 놀았다 ... ㅎㅎ :)
겁도 많고, 울음도 많고, 낯가림도 많은 지우
두 차례나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고 기억이나고
처음 고개를 들어 목을 가눌때도 생각이나고
정확하진 않지만 아빠빠빠도 할줄 알고...
엄마는 머 이미 너무 잘하지만 ㅎㅎ
건강하게 그리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도 많이 받고
하나님 안에서 참 바르게 자라나기를 바란다 ...
사랑해 딸 .... :)
| 호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