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를 안했더니 벌써 7월이다 .. ㅠㅠ

이 더운 여름에 점퍼까지 껴 입은 사진들을 보니 .. 더 더워지는구나 ..

1월의 어느 날 다음과 같은 코스를 돌았다 ..

노루생태관찰원 --> 춘자멸치국수 --> 김영갑갤러리

풀내놔 .. !!

참고로 풀은 관리사 아저씨한테 1000원을 내면 가지 한개를 준다 ..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 2000원 이었는지도 ㅎㅎ)

자 .. 여기 먹어 ..

지우가 무서워 하지 않고 씩씩하게 잘 준다..

이녀석은 교통사고로 왼쪽 앞다리를 절단했단다 ..

이 노루공원엔 이렇게 교통사고를 당한 노루들이 종종 눈에 띈다 ..

멸치국수와 멸치국수 곱배기가 있다.

가격은 각가 3000원, 3500원 !!

난 고기국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그 특유의 비린(?) 맛 때문

근데 이 멸치국수는 진짜 짱 시원하고 맛있다 .. !!

연우는 국수든 머든 먹는것은 다 잘 한다.

이때가 15개월인데 지금이랑은 또 많이 다르다 ..

저 볼살만은 여전하지만 ㅎㅎ

우리 공주님 :)

두모악 .. 김영갑 갤러리를 드디어 방문 ..

사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여유있게 사진 관람은 못했다 ..

그게 너무 아쉬워 ㅠㅠ

나중에 혼자 왔으면 하는 마음 ㅎㅎ

( 인경이가 알면 혼나겠지 ... )

두모악에서 마지막 컷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