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달 5

장인어른이 은퇴하시면서 그냥  하나 사주셨다..

사실 복지포인트가 남았는데 이번달 안에 다 쓰셔야 한다고 해서 .....

몰래 인경이와 짜고 결제해버렸다 ...





출퇴근길에 가볍게 들고다닐 가방이 사실 하나 필요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실은 돈이 없는거지 ㅡ.,ㅡ;;)

못사고 있었는데... 음하하...






밀달 4를 살까 5를 살까 망설였는데 5를 사길 잘한것 같다.

생각한 것보다는 5의 사이즈가 작더라...

사진처럼 a900 + 24-70za 물려서 담았더니 공간이 없다..






사실 제일 처음 사려고 벼르던 녀석인데 이제서야 내손에 들어오다니 ㅎㅎ

이제는 자주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