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벽..



회사 근처에 철근 보관소 같은게 하나 있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그곳은 봄이 소생하는 이시기에도 여전히 쓸쓸하다..

요샌 으째 쓸쓸한 것만 찍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