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는 혼자 노는 것 보다는 함께 노는 걸 좋아한다.
또 혼자다 보니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아직 포기하고 양보하는 법을 잘 모른다 ..
그래서 더더욱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2012년 1월에 그렇게 지우의 동생이 우리에게 왔다 ..
아직 병원은 안가고 테스트기로만 확인했지만 ...
머 맞겠지 .. ㅎㅎ
아마도 임신 3주쯤 되었을 것 같다 ..
아래는 우리 딸 김지우 ..
그저 감사한 .. 2012년의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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