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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는 위의 경로에, 단 slrclub id가 있어야 볼 수 있다는 ㅎㅎ
아래는 에세이를 쓰면서 다 쓰지 못했던 뒷담화라고나 할까나 ~~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게 40D에서 1D MarkIII로의 기변 후 인 것 같다.
신혼여행 때 산 40D는 거의 신혼여행 때 쓴게 전부 인 듯 하다.
사실 그 때는 사진이 좋아서 카메라를 구입했다기 보다는 그냥 하나쯤 있어야 한다길래 샀기에 사진에 대한 열정이 없을 수 밖에 ..
그런데 1D MarkIII 와의 짧은 만남은 짧을 수 밖에 없었다.
캐논이 얼마나 비양심적인 기업인 가를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카메라는 참 좋았다 ... 캐논 특유의 색감은 분명 좋다 ..
캐논을 떠나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알게 된 소니 ...
카메라는 캐논 혹은 니콘 밖에 몰랐던 내게는 신선했다.
그렇게 소니의 a900을 알게 되면서 사진에 대한 공부도 하기 시작했다.
카메라는 캐논 혹은 니콘 밖에 몰랐던 내게는 신선했다.
그렇게 소니의 a900을 알게 되면서 사진에 대한 공부도 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나만의 톤을 갖고 사진을 찍지는 못하는 듯 하다.
그저 이런 저런 시도 혹은 모방 정도나 하고 있다.
사진에 대해 조금 씩 알아갈수록 지극히 예술성이 없는 나의 한계를 보게 된다..
하지만 작년 한해 사진을 찍으면서 한가지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내가 찍고 싶어하는 사진은 "소소한 일상을 감성으로 담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