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일 ..




인경이는 지우를 가장 잘 대변하는 사진이 이것이란다...

요녀석 요새 ... 맘에 안들면 바로 응애응애 모드다 ..










엄마가 만들어준 이쁜 토끼 인형과 지우..

그래도 지우가 더 이쁘다 ^__^






지우는 사람의 움직임에 매우 민감하다...

누가 어디로 움직이면 고개를 바짝 쳐들고라도

시선이 반드시 따라간다..






멍때리기...






멍때리기 2탄.. ㅎㅎ






어찌나 발힘이 센지..

그리고 답답한 것은 질색인가부다.. 늘 뻥뻥 차댄다..






"멀봐..."

라고 말하는 듯한 ..






집에서 와서 밥도 잘 먹고 그래서인지

볼에 살도 포동포동 잘 붙고 있당..






이불을 바꿔 주기 위해 잠깐 다른 곳에 눕혔는데

새로운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무언가를 곰곰히 보고 있다..






난 지우의 발이 참 좋다..

꼭 기도하고 있는 듯한 이 발모양 ..






이런 표정은 대부분 오줌으로 이어진다...






난 지우랑 요렇게 있고 싶은데

지우는 이 자세가 영 불편한가부당..






"배고파앙~~"






"언능 줘~~"

은근 지우도 성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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