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이와 데이트

진짜 진짜 둘이 보내는 마지막 주말 ..




금나래아트홀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나와서

안티샷 한방 ^^V






독서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서브웨이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우리 동네는 개발이 들 되서 이런 이름 있는 가게 몇몇이 아직 없다..ㅠ.ㅠ






"서브웨이클럽"

인경이가 너무너무 먹고 싶다던 녀석이다...

나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되게 맛나게 먹었다.. ^^






작가분한테는 죄송한데 갑자기 이 개인전 이름이 생각이 나지를 않네..;;

우연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술 개인전이 있어서 들어갔다..






예전에는 그림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찬찬히 둘러보니 사진찍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

머랄까 구도나 표현에서 많은 영감이 온다고나 할까나.. ㅎㅎ

게다가 기아가 극적으로 우승한 오늘은 이래저래 참 기분좋은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