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주일 만에 만난 지우..
아주 얼굴이 새빨개질때 까지 기지래를 펴느라 정신이 없다.
초점거리가 가깝지 않은 단렌즈여서 좀더 가까이서
찍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손가락이 참 길다..
발가락도 참 길다..
자나 깨나 먹을 것만 탐하는 지우...
그래서 그런지 볼에 살이 아주 통통하게 붙었다..
그래서 그런지 볼에 살이 아주 통통하게 붙었다..
요렇게 웃다가도 금새 찡찡된다..
요새 찡찡되는 주된 이유는 안아달라는 것이다..
요새 찡찡되는 주된 이유는 안아달라는 것이다..
"아빠 사진 그만 찍고 얼른 나 안아줘 ~~~!!!"
라고 하는 듯하다...
라고 하는 듯하다...
어디 아빠한테 대드니 딸~~~
그래서 손들고 있으라고 했더니
요렇게 이쁘게 손들고 벌도 설줄 안다.. ^^
그래서 손들고 있으라고 했더니
요렇게 이쁘게 손들고 벌도 설줄 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