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인경이가 일찍 교회에 갔다 ...
그래서 오후 3시 정도까지 지우를 혼자 보게 되었다 ...
이제 힘도쎄고 졸린데 더 놀겠다고 땡깡만 부리고 ... 기타 등등 ..
단 몇시간 지우를 혼자 보는데
"우와 힘들어 !!!" 라는 말이 정말 절로 나왔다 ...
그리고 왜이리 집안에만 있는게 답답하던지 ... (겨우 몇시간인데 말이다..)
엄마로서 당연히 지우를 돌봐야 하는게 맞지만 ...
인경이의 수고가 그냥 미안하고 고맙게 느껴졌다 ...
요새 긴축정책이라서 ... 진짜 꽃은 선물을 못하겠고 ...
내가 할 수 있는게 이런 것 아니겠는가 ㅎㅎㅎㅎ
고마워 아내야 ... :)
| 시흥동 |
황인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힘들어 !!!" 라는 말이 정말 절로 나왔다 ...
그리고 왜이리 집안에만 있는게 답답하던지 ... (겨우 몇시간인데 말이다..)
일웅아 ~ 공감한다....ㅋㅋ 지우 많이컸네~^^
Reply:
루피™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잘크고 있는겐가 ?? ㅎㅎ 마눌님 많이 도와줘라 ..
그건 그렇고 니 싸이가 없어졌드만 암튼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