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주로 담게 되는게 이런 선이나 면인거 같다... 사진 찍어논 것들을 보면 이런식의 구도가 참 많다..
이 건 빗방울을 좀 담아보려고 한건데.... 흠... 머리가 그리는 이미지 하고는 참 많이 다른 구도가 나와버렸다 ㅠㅠ
얼핏보면 창문 같아 보이지 않을까?? 근데 실은 우산이다.. 우산 밖의 무엇과 함께 담아보고 싶어서 여러번 셔터질을 했는데..
별로 맘에 드는 것은 없더라.. 그냥.. 이런 사진도 나름 느낌이 있는 것 같다..